안녕하세요. 이번에 알아볼 것은 노트북 포맷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성능이 느려지거나 문제가 발생할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포맷을 통해 처음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노트북 포맷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포맷 전 중요한 데이터 백업 필수
- 윈도우 설정에서 '업데이트 및 보안' - '복구' 선택
- '이 PC 초기화' - '모든 항목 제거' - '로컬 다시 설치'
- BIOS 설정으로 부팅 순서 변경 후 USB나 CD/DVD로 포맷 가능
-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 및 드라이버 설치 필요
노트북 포맷 전 준비
노트북을 포맷하기 전에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하는 것입니다. 포맷을 진행하면 모든 데이터가 삭제되므로 외장 하드나 클라우드를 이용해 데이터를 미리 백업해야 합니다. 또한 포맷 과정에서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노트북을 충전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윈도우 설정을 통한 포맷
윈도우 10과 11에서는 설정을 통해 쉽게 포맷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설정에서 '업데이트 및 보안'을 선택한 후 '복구' 메뉴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이 PC 초기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후 '모든 항목 제거'를 선택하여 깨끗하게 포맷을 진행합니다. 포맷 방법으로는 '로컬 다시 설치'를 선택하면 됩니다.
BIOS 설정을 통한 포맷
더 복잡한 경우에는 BIOS 설정을 통해 포맷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재부팅하고, 제조사에 따라 특정 키(F2, F10, Delete 등)를 눌러 BIOS 설정 화면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부팅 순서를 변경하여 USB 또는 CD/DVD를 최우선으로 설정합니다. 설정을 저장하고 나와 윈도우 설치용 USB 또는 디스크로 부팅하여 포맷을 진행합니다.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
포맷이 완료되면 윈도우를 재설치해야 합니다. 윈도우 설치용 USB 또는 디스크로 부팅하여 설치 과정을 진행합니다. 언어와 국가를 설정하고, 사용자 동의 및 라이센스 키를 입력한 후 하드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포맷 및 파티션 설정을 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노트북을 최적화합니다.
결론
노트북을 포맷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데이터 백업, 윈도우 설정을 통한 포맷, BIOS 설정을 통한 포맷, 그리고 포맷 후 윈도우 재설치까지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노트북을 초기 상태로 되돌리고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